나주시,그때그때 다른 ‘민생쿠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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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그때그때 다른 ‘민생쿠폰’ 지급

- 읍,면,동별로 인구대비 20%만 배분으로 시민의 불편은 '예고'
- 소비쿠폰 조기소진 수령 못받은 시민에 공무원의 영혼없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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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평가에서 전남지역 시 단위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한 나주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민생쿠폰)을 각 읍,면,동별로 인구대비 20%만 배분하면서 현장에서 요일제를 준수하여 읍,면,동을 방문수령을 하려는 시민들을 돌려보내는 나주시 공무원들의 안일한 행정에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소비쿠폰지급 4일째 날인 24일 하루 중 가장 무더운 시간인 오후 2시경 90세의 고령의 신청자가 요일째에 맞춰 힘들게 동사무소를 찾아 소비쿠폰 수령하려 방문 했으나 소비쿠폰 조기 소진으로 28일 월요일 방문하라는 답변으로 폭염과 고령의 노약자가 발길을 돌리는 일이 벌어졌다.

이날 A동사무소에서 소비쿠폰지급을 지급받지 못하고 돌아가는 A동 92세의 노인 P씨는 "무더운날씨에 무거운 몸을 이끌고 힘드게 힘들게 동사무소를 찾았으나 소비쿠폰지급이 다 떨어졌다”며 "28일 다시 방문하라는 공무원의 영혼없는 대응에 돌아가는데 더 화가났다”고 말했다.현재 나주시는 빛가람동을 제외한 19개 읍,면,동은 대부붐 인구소멸 지역인 고령의 노인 인구가 대부분이여서 소비쿠폰 신청은 온라인이 아닌 현장 방문수령이 다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시 소비쿠폰을 각 읍,면,동별 인구대비 20%를 배분하며 연령때별 요일지급제 지급을 준수하되 지역별 상황에 맞춰 융통성있게 지급하는 논의에서 나오는 소비쿠폰 수령 현장의 혼선을 가져오는 공무원들의 편의성 행정에 그 불편은 고스란히 시민들의 몫으로 돌아갔다.한편 민생쿠폰 지급 첫 주인 21~25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 요일이 달라진다. 이날은 출생연도 2·7이면 신청할 수 있다. 수요일에는 3·8, 목요일에는 4·9, 금요일에는 5·0이 신청 대상이다. 1차 민생쿠폰은 9월12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2차 민생쿠폰 신청은 9월 22일~10월31일이다. 지원금은 신청 다음 날 지급된다.

사진 - 나주시 청사 전경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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