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에 대해 의원들은 사업성, 기대 효과, 지역경제 기여 여부를 묻는 한편, "장밋빛 청사진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수치와 근거, 예상되는 리스크까지 투명하게 제시해 달라”며, "실제로 지역에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사업인지 치밀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요처, 생산비용, 경쟁력 등 현실적인 여건을 충분히 따져보고, 이미 지정된 타 지역은 대부분 항만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대마산업단지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언급하며, "군민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접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영광군 신에너지·재생에너지 공유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에 관련해서는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기금을 만드는 것이 맞는지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조례안에 규정된 ‘개발이익 공유에 따른 기부금’이라는 표현이 실제 성격은 이익 환원에 가까운 만큼, 자발적 기부로 오해될 수 있는 ‘기부금’이라는 용어가 적절한지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김강헌 의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무더위 속에서도 군민을 위해 애쓰는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활용과 폭염 저감시설 운영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사진 - 제22회 영광군의회 의원간담회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31 (금) 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