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젠 피해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날 시간이다.비가 채 그치기도 전인 지난 7월 18일부터 현재까지 피해현장 약 230개소에 각 기관․단체에서 4,811명(7월 29일 기준)의 봉사 인력이 찾아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또한, 긴급한 공공시설 응급복구를 위해 10억원의 특별교부세가 지원되었으며, 피해주민의 특별재난‘지방세제 지원’이 시작되었고,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에게 왕복 무료 승차를 지원해주는 곳도 있다.이 밖에도 여러 기업에서 다양한 기부와 지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아끼지 않고 있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온 국민이 나서서 함께 극복 해나가고 있는 것 같다.이번 폭우는 단순한 기상 이변이 아닌 기후 위기의 현실을 보여줬다.이런 반복되는 이상 기후 현상과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담양군의회는 관련 정책의 검토와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재해복구사업 실무지침을 발표하고 올해 6월에도 현 상황을 반영한 개정안을 배포하였다. 우리군도 최근 피해가 가장심했던 2020년과 2025년 피해상황을 면밀히 검토하여 우리지역 실정에 맞는 재난대비책과 복구지침을 마련할 것을 요청한다.우리 의회도 하천정비, 배수시설 개선, 주민 재난 대응 교육 등 예방 중심의 행정이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감독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또한, 복구사업과 예산 집행 과정에서 투명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회차원에서의 책임 있는 역할도 다 할 것이다.담양군의회 장명영 의장은 "우리 담양군의회는 이번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단순한 제도적 혜택에 그치지 않고, 군민의 일상을 다시 세우는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향후 현장 중심의 감독·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의회 활동을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 - 담양군의회 청사 전경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31 (금) 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