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정 의원은 "순천시처럼 도농복합 구조를 가진 시 지역 농촌은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행정구역이 ‘시’라는 이유로 인구감소지역에서 제외돼 18만 원만 지급받고 있다”며 "같은 농촌임에도 행정구역의 차이로 1인당 2만 원의 격차가 발생하는 것은 명백한 정책 불균형”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정 의원은 "전라남도에서도 이 문제를 인식하고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중앙정부 반영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9월로 예정된 2차 지급 전까지 도 차원의 실질적 대응책이 필요하다”며, "전액 도비로 충당하기 어렵다면, 시군과 재원을 분담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이에 대해 윤진호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농복합지역 농촌 주민의 형평성 문제에 공감하며, 관련 제도 개선과 차액 지원방안을 행정안전부에 지속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정부 차원의 반영이 쉽지 않은 만큼, 도 차원에서도 내부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사진 - 전남도의회 정영균 의원 상임위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31 (금) 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