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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28일에는 목포농협 박정수 조합장이 신안군청을 찾아 김대인 부군수에게 동일한 금액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양 조합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목포와 신안 간 도농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뜻깊은 실천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지난 4월 목포농협과 신안 지역 7개 농협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협력의 결실로, 양측은 앞으로도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두 농협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목포농협은 지난 5월 복지재단에 1,000만 원 상당의 김치를 기부했으며, 북신안농협은 2023년 신안군 복지재단에 3,000kg 상당의 쌀을 기부한 바 있다.
박정수 조합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목포와 신안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영모 조합장도 "이번 기부가 도시와 농촌의 동반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조석훈 권한대행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양 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온라인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주요 은행 앱(농협·국민·기업·신한·하나)에서, 오프라인은 전국 농협 창구에서 기부할 수 있다.
사진 - 목포농협-북신안농협,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31 (금) 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