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탐나는 청주’는 청주 신봉동 고분군 등 지역의 국가유산을 통해 청주의 삼국시대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도록 기획된 교육프로그램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하며 지역의 대표 국가유산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동안 학교 등 단체 중심으로 운영해 온 이 사업은, 올해부터 지역민의 국가유산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가족 단위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참여 대상을 가족까지 확대하였다.
특히, 중학교 1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손잡고 나와 함께, 백제와 함께’는 체험을 통해 국가유산을 이해하고 관련 직업을 탐색하는 내용으로 구성되며, 8월 23일(토), 9월 13일(토) 2차례 운영된다. 참여 가족은 청주 정북동 토성을 살펴보며 고고학자의 업무를 이해하고, 청주백제유물전시관을 탐방한 뒤 학예연구사와의 만남을 통해 관련 직업을 보다 깊이 있게 알아볼 기회를 갖는다.
김양희 원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국가유산을 새롭게 인식하고, 자녀에 대한 부모의 관심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유산교육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신청은 아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교육활용팀(☏043-279-5475)으로 하면 된다.
사진 - 보존과학자와 만남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31 (금)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