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이 작품은 나주 영산포를 배경으로 한 사랑 이야기‘아비사’와‘아랑사’전설에서 영감을 받았다.특히 영산강 황포돛배 선착장 인근‘앙암바위’에 깃든 이야기를 감각적인 춤사위로 표현하며,나주 지역에서만 전승되는‘삼색 유산놀이’와‘배꽃놀이’를 재현해 낸다.이번 공연은 동신대 공연예술무용학과 박종임 교수를 중심으로 재학생60여 명과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작품의 깊이를 더했다.한국 전통 풍류를 바탕으로 사랑과 평등의 메시지를 현대적인 연출로 담아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상무용단은 박종임 교수를 필두로2007년 창단된 이후,지역 문화를 바탕으로 한 공연을 통해 현대무용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다. 2019년 제28회 전국무용제에서‘펜로즈의 시계’로 대통령상,최우수연기상,무대예술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국내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갖춘 무용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공연은▲14일(목)오후7시30분▲15일(금)오후3시와 오후6시,총3회에 걸쳐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관람료는 1만원이나 단체관람객과 나주시민은 2천원이면 관람할수 있다.
사진 - 동신대, 비상무용단 청명 공연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30 (목) 2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