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1일 차 주제는 "책을 통해 나를 열기”로, 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을 읽고 가장 인상 깊은 장면과 책을 읽고 변화된 생각을 나누었다. 학생들은 자신의 삶과 연결해 생각을 확장하고, ‘마음속 나무 심기’ 활동을 통해 앞으로 꾸준히 실천하고 싶은 일을 다짐했다. 2일 차는 "책을 통해 너를 만나기”를 주제로 이희영 작가의 『페이스』를 읽고, 떠오르는 단어를 ‘닿소리표’에 기록하고 이야기 구조를 구성하며 글쓰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책에서 흥미로웠던 점과 그 이유를 삶의 경험과 관심사에 연결해 10문장으로 표현하고, 친구에게 이 책을 권하는 글쓰기 활동을 이어갔다. 3일 차에는 "책을 통해 세상에 말을 걸기”를 주제로 톨스토이 단편선 『바보 이반』을 읽고, 가장 중요한 삶의 가치 단어를 공유했다. ‘팅커벨’ 활동으로 내용을 확인하고, PMI 분석을 통해 인물과 사건을 다양한 시각에서 이해하며 심화 학습을 진행했다.
이지현 교육장은 "이번 독서캠프는 3일간 오롯이 책에 몰입하며, 학생들이 책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타인과 공감하며, 세상에 메시지를 전하는 힘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독서를 기반으로 한 인문교육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화순독서인문학당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30 (목) 21: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