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정인화 광양시장은"광양은 제철소를 중심으로 부와 명성을 쌓아온 산업도시다.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철강산업 기업 대표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기업이 잘 이끌어지고 번창해야 시의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시면,제안해 주신 사항 가운데 행정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당장 시행이 어려운 사안도 꼼꼼히 검토해 중앙정부와 협의하며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수 협의회장은"기업과 시와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 자리가 마련돼 감사하다”며"이 자리를 토대로 시와 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업인들은▲남성 근로자 결혼 장려를 위한‘솔로엔딩’사업 확대▲차량등록 시 법인인감증명서 요청 간소화▲주요 도심 사거리 주정차 단속 강화▲중대재해처벌법 및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기업경영 부담 완화▲연4회 정기간담회 개최 등을 건의했다.
정 시장은"오늘 제안해 주신 의견은 관계부서에 신속히 검토를 지시하고,답변을 드리겠다”며"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광양시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중소기업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전남형 강소기업 육성사업▲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사업▲전남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최근 미국의50%고관세 부과로 철강업계가 심각한 위기를 맞은 가운데,광양시는 전라남도와 협력해‘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역’지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위기 대응과 미래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는‘투트랙 전략’을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사진 -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와 간담회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30 (목) 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