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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속 디지털, 유아의 주도성을 키우다
유아들은 스스로 놀이의 주제를 선택한 후 주제와 관련된 자료를 찾거나 놀이를 즐길 때 디지털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그림 그리기, AI를 이용한 뮤직비디오 만들기 등 디지털은 놀이를 확장하는 도구가 되고 있으며 교사들은 이를 통해 유아의 상상력과 주도성을 지원하고 있다. 교사(5세반 곽◯◯)는 "디지털이 오히려 유아의 창의력을 확장하는 도구가 된다”, 유아(4세반 박◯◯)는 "궁금한 걸 직접 찾아보니까 내가 선생님이 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교사와 보호자도 함께 성장하며 교육공동체를 이루다
유아뿐만 아니라 교사 및 보호자들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도 아낌없이 제공되고 있다. 9월 4일 빛누리유치원 김명희 교사가 진행한 디지털 생태교육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디지털리터러시 역량을 길렀으며 9월 12일 경인교육대학교 유아교육과 김호 교수가 진행한 보호자 대상 특강을 통해 가정에서의 디지털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보호자(5세반 김◯◯)는 "아이와 디지털을 즐기는 방법을 알게 되어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전남형 미래교육, 유아부터 시작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미래교육은 사람 중심의 교육공동체를 지향하며, 이에 따라 제일로유치원의 유아•교사•보호자가 함께 배우고 협력하는 과정은 전남의 지역성과 공동체 정신을 담은 ‘글로컬 미래교육’의 기반이 되고 있다. 서정인 원장은 "전남의 미래교육은 교실을 넘어 가정과 지역까지 연결된 배움의 여정”이라며, "유아기부터 시작된 공동체 중심 교육은 앞으로의 교육을 바꾸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유아들이 주도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사진 - 디지털교육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9 (수) 2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