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식량위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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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식량위기 대비

- 산물벼, 건조벼 총 2,899t 매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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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연말까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총 2,899t(7만 2,478포대, 40kg 기준)을 매입할 계획이다.산물벼, 건조벼로 구분해 매입한다. 산물벼는 다음 달 30일까지 천안RPC와 천안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약 1,095t(2만 7,375포대)을 수매한다. 건조벼는 농가가 수분 함량 13~15% 기준으로 건조한 물량 1,804t(4만 5,103포대)을 대상으로 다음 달 초부터 12월 말까지 읍면동별 일정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매입한다.매입 품종은 삼광, 친들, 바로미2(가루쌀)이다. 바로미2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따라 농가 희망 물량을 전량 매입하고 지정 품종 외의 벼는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공비축미곡 매입 가격은 올해 10~12월 3개월간 수확기의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조곡(40kg) 단위로 환산해 결정된다. 산물벼의 경우 포장비용을 차감한 금액으로 지급되며, 최종 정산은 정부의 매입가격이 확정되는 12월 말에 이뤄진다.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묵묵히 그 자리에서 벼를 가꾸어 수확을 앞둔 농업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공비축미곡 매입 중 농가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농업인단체 등과 협조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활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천안시 청사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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