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장터에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 의류, 소형가전 등을 판매하는 주민 참여팀 8팀과 재능 나눔, 먹거리 나눔 부스 등이 운영되며, 판매 수익금은 보령시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물건을 사고파는 단순한 장터를 넘어, 나눔이 기부로 이어지는 따뜻한 지역 축제가 될 전망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더피 키링 만들기 등 체험 부스 4개, 와플 등 7종의 먹거리 부스, 가족 단위로 함께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밖에도 유명 연예인이 기증한 물품의 나눔 경매가 진행되며, 다양한 기부 문화를 경험하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투명 페트병, 우유팩, 폐건전지 등 재활용 자원을 가져오면 소정의 보상품으로 교환해주는 ‘자원순환 실천존’도 운영된다. 환경을 지키며 탄소중립에 동참할 수 있는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이선용 관장은 "알뜰나눔장터는 나눔과 환경 보호, 기부가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축제”라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오셔서 즐기면서 기부도 하고, 자원순환 실천에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제4회 알뜰나눔 장터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9 (수) 1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