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볏짚 환원은 수확한 벼의 볏짚을 잘게 절단해 논에 다시 갈아엎는 작업으로, 0.1ha당 유기물174kg,질소질 비료9.3kg,규산252kg의 사용 효과가 있다.이를 통해 토양의 지력을 높이고 비료 사용량을 줄여 농업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병해충 예방에도 효과적이어서 올해 유난히 기승을 부린 깨씨무늬병 등 병해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강기 농업정책과장은"친환경·저탄소 벼 재배는 미래세대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볏짚 환원은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높여 미질 향상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비료 사용을 줄여 기후변화 대응과 농가소득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친환경농업을 실천 중인 광양쌀작목반을 비롯한4개 작목반(214명)은 지난 상반기 친환경 벼 재배단지(84.5ha)에서 논물 관리,우렁이를 이용한 잡초방제 등 저탄소 농법을 실천해 농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저탄소 농산물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사진 - 볏짚 환원 작업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9 (수) 1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