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올해 강경젓갈축제는 ‘강경 젓갈과 상월 고구마의 어우렁더우렁’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강경젓갈 김치담그기 체험 △강경젓갈 김치 마켓 △강경젓갈 바비큐 캠프(상월 고구마 체험) 등이 운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젓갈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젓갈로 담근 김치, 젓갈 소스를 활용한 바비큐 등 다양한 활용 영역으로 무대를 확장해 젓갈의 가치를 높였다. 또한 한때 전국 3대 시장으로 꼽혔던 강경읍의 역사적 정체성을 살린 ‘강경포구장터’를 통해 강경만의 향수와 이야기를 전한다. 지난 대추축제에 이어 이번 강경젓갈축제 역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인 친환경 축제로 운영되며, 지속 가능한 축제 문화 정착에도 앞장선다.
개막식 축사를 통해 백성현 논산시장은 "강경젓갈과 상월 고구마의 만남에는 짠맛과 단맛이 어우러진 미각의 조화,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어우러진 영양의 조화, 나트륨과 칼륨이 어우러진 건강의 조화가 담겨 있다”며 "이 조화의 정신이 축제의 발전으로 이어져, 논산의 맛과 문화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까지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1.2 - 강경젓갈축제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9 (수) 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