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충북은 데이터의 위조를 막고 신뢰를 높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인천은 의약품의 온도와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콜드체인 기술을 각각 개발했다. 올해 두 기술을 하나로 연동하여, ‘블록체인 기반 바이오 AIoT 물류 플랫폼’ 이라는 통합 시스템을 완성했으며, 이를 통해 백신, 바이오 의약품처럼 온도 변화나 운송 상태에 민감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이송할 수 있다.
특히 충북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기술이 플랫폼의 핵심으로, 이 기술은 기존의 블록체인보다 처리 속도가 빠르고, 전력 소모가 적으며, 보안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이 기술의 성능은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된다. 보통 블록체인은 참여자가 많아질수록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가 있었지만,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참여자가 늘어나도 속도 저하가 거의 없다. 또한 블록을 경쟁 없이 만들기 때문에 전력 낭비가 적고, 정보를 무작위로 처리하는 방식이라 해킹 위험이 크게 줄었다.
사진 -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성능 비교 분석표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9 (수) 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