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대형 화재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오후2시부터4시까지 불시 상황으로 진행됐으며,전라남도와 광양시 재난안전상황실,현장(포스코인재창조원)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통합지휘체계의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먼저,전남도 부지사와 정인화 광양시장이 각각 도 및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주재하고,초기 대응 절차와 부서별 임무,협업체계 점검 등을 주제로 한 토론훈련을 진행했으며,이어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는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현장훈련이 실시됐다.
특히 재난 발생 신고부터 상황 전파,현장 출동,초기 대응,수습·복구,자원 동원까지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실전처럼 점검했으며,소방·경찰·보건소 등1차 대응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응급의료소 운영,질서 유지,교통 통제 등에서도 기관 간 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졌다. 이날 함께 참여한 국민체험단은 훈련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며 개선사항을 제시했다.광양시는 자체평가단을 구성해 훈련 성과를 분석하고,개선회의를 열어 단계별 문제점을 점검할 계획이다.도출된 개선사항은 재난 대응 매뉴얼과 현장 대응체계에 반영하는 등 보완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발생에 대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점검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훈련에서 확인된 미비점을 꼼꼼히 보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재난관리체계를 더욱 견고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모든 큰 사고는 사소한 위험을 방치한 결과에서 비롯된다”며"작은 위험 신호도 소홀히 하지 않고 모든 재난 상황에 빈틈없이 대응해 안전한 광양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안전한국훈련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9 (수) 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