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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치유쉼터가 국화 향기로 물든 힐링의 공간으로 변신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홍성사랑국화축제의 여운을 치유쉼터 공간으로 옮겨,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길게 느끼며 전시문화를 여유롭게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후속 기획전시, ‘치유쉼터 국화향기 전시’를 운영한다.이번 전시는 국화 전시와 함께 고위험직군 대상 식물 치유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을 운영해, 단순한 관람을 넘어 마음과 감각이 함께 쉬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시 공간 곳곳에는 국화 분재 100여 점, 소국 500여 점, 야생화 30여 점이 풍성하게 배치되어,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색과 향이 어우러진 서정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야외쉼터에는 억새풀 50여 점과 국화 조형물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바람에 살랑이는 억새와 은은하게 퍼지는 국화 향기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 순간을 제공한다. 특히 하루는 홍성군 경찰관·소방관을 대상으로 다육식물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체험 ‘핑거플랜트’가 진행돼,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에도 기여한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치유쉼터에 전시된 국화 하나하나가 군민에게 위로와 휴식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며, 이번 전시는 국화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통해 바쁜 일상 속 잠시 마음을 쉬게 하고, 작은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치유쉼터가 군민 모두가 자연과 문화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홍성군 치유쉼터는 지난 4월 개소했으며, 아열대 온실과 실외 정원을 갖춘 1,066㎡ 규모의 쉼터로, 자연의 경사면을 살린 2층 구조와 폭포, 개천, 휴식 공간이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교감하며 마음을 다독일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이번 국화향기 전시는 그 공간과 함께, 단순한 전시 이상의 오감 치유 체험을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여유를 선사하고, 군민들이 쉼터를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전시와 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군민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는 가운데, 홍성군 치유쉼터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휴식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군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연계해 군민들이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지역 활력 공간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전시 기간 동안 홍성군 치유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진 - 홍성군, 치유쉼터 ‘국화향기 전시 ’ 운영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