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목민감사패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 정신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연합회가 제정한 상으로, 지역 현장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정책 추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에게 수여된다.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지자체장과 지방의원 등 1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태훈 의원은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정책 중심에 두고, 현장의 요구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2022년에는 순천역세권과 연향동 일대 상권 침체 문제를 공론화하며 도심 상권 활성화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2023년에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현실을 시의회 자유발언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같은 해 대표 발의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을 통해 이차보전 지원을 확대하고 고용보험료 지원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이어 2024년에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하고 활성화 방안을 담은 조례 제·개정을 추진해, 더 많은 골목상권이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최근에는 도시 개발과 유통 환경 변화 속에서도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이 정책의 주변부로 밀려나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경제의 균형 있는 성장 전략 마련을 지속적으로 주문해 왔다.
김태훈 의원은 "이번 감사패는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상권을 지켜온 소상공인과 이를 함께 지원해 온 동료 의원,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골목경제가 지속 가능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김태훈의원, 소상공인연합회 목민감사패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8 (화) 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