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이날 수여식에는 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백운장학회 임원들이 참석해 학업과 예·체능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성실히 임해 온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꿈을 향한 도전과 노력을 격려했다.
올해 백운장학금은 총6억7천1백만 원 규모로,계획 대비99명이 증가한 총521명의 장학생에게 지급된다.장학금 수혜자는 대학생329명,대학원생20명,초·중·고생172명이며,예·체능 등 특기 분야 수상 실적이 우수한 특기지도 우수학교7개교에도 장학금이 지급된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으로는▲대학생·대학원생 구분 모집 및 선발▲대학원생 소득평가 기준 통일▲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을 생활비·등록금으로 구분해 모집‧선발▲북한이탈주민 장학금 신설 등이 있다.
수여식과 함께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서는 왕상희 동남종합건설㈜대표가1천만 원,서지웅 서가종로온누리약국·㈜에스씨글로리 대표가2천80만 원을 전달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장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서지웅 대표는1천만 원 상당의 의약외품(건강기능식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양시에 지정 기탁했으며,해당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인화 이사장은"오늘의 이 장학증서는 장학생 여러분이 꾸준히 쌓아온 노력의 결실이자,그 성실함을 보여주는 징표”라며"앞으로도(재)백운장학회는 학생들의 가능성이 환경의 차이로 가로막히지 않고,배움의 기회가 공정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백운장학회는1991년 설립된 이후 시 출연금과 기업·시민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현재까지 총279억 원의 기부금을 받았으며,지금까지18,253명의 학생에게 약150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사진 - 장학증서 수여식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8 (화) 0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