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이번 전시는 기후위기 시대를 배경으로 ‘지구의 주인은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과학·인문·예술이 협력하는 실천적 전시 형식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예술적으로 사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생태 환경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공동의 책임을 관객과 함께 모색하는 것이 전시의 핵심이다.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에는 전시 이해를 돕는 도슨트 투어가 진행되며, 2026년 1월 10일과 24일에는 관객 맞춤형 전시 투어와 함께 참여 예술가와 과학자가 직접 참여하는 토크 프로그램이 마련돼 전시에 대한 깊이 있는 소통을 이끌 예정이다.
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자연의 영토’ 전시는 생태와 예술을 잇는 새로운 담론을 지역에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말연시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사진 - 자연의 영토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8 (화) 0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