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보령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을 목표로 ▲시민복지 ▲에너지·그린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복합상생 ▲안전 ▲도시기반 확대 등 6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총 633건의 주요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그동안 성과를 축적해 온 관광산업과 에너지산업을 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2026년부터 본격화되는 국·도정 과제와 연계한 자체 사업을 적극 발굴해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최근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혁신 기조에 따라 유사·중복 기능을 수행 중인 공공기관의 기능 조정 및 통폐합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보령시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한 ‘에너지 현안 대응 TF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대응 전략을 공식 공유한 자리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시는 TF팀을 중심으로 정부의 발전 공기업 통폐합 추진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지역 에너지 산업과의 연계 논리를 체계적으로 정립해 보령시 에너지 정책의 주도권을 지키고 지역경제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보령시는 2026년을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전환점으로 삼고,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각 부서의 책임 행정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창출을 시정 운영의 중심축에 두겠다고 강조했다.보령시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도약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사진 - 주요업무 보고회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