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물축제 앞두고 교통 숨통… 장흥고~남부관광로 4차선 조기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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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물축제 앞두고 교통 숨통… 장흥고~남부관광로 4차선 조기 개통

64억 원 투입한 325m 왕복 4차선 신설… 24일 오후 6시 전면 개통
물축제 교통혼잡 해소 기대… 장흥 선관위~남부관광로 연결로 접근성 대폭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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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고 남부관광로 4차선
장흥군이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앞두고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장흥고등학교와 남부관광로를 연결하는 왕복 4차선 군계획도로를 조기 개통한다.군은 장흥고등학교에서 남부관광로(군민회관~향양IC)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325m 구간의 왕복 4차선 도로를 오는 7월 24일 오후 6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 15억 원, 도비 5억 원, 군비 44억 원 등 총 64억 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최종 준공은 7월 말 예정이지만,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기간 차량 통행량 증가에 대비하고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개통 시기를 앞당겼다.장흥군은 개통에 앞서 비보호 표지판과 과속방지턱 안내표지 등 주요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완료했으며, 관계기관과 합동 현장점검을 마쳐 안전성을 최종 확인했다.

새 도로가 개통되면 장흥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장흥고등학교를 거쳐 남부관광로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교통축이 형성된다. 이에 따라 기존 시가지에 집중됐던 차량 흐름이 분산돼 출퇴근 시간대와 축제 기간 반복되던 교통체증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기간에는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이동이 한층 원활해져 도심 교통 혼잡 완화는 물론 관광객 접근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도로 개통은 지역 교통체계 개선과 축제 기간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망 확충과 정비를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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