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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조일교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주재했으며,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콘텐츠진흥원,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2026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하고 상호 협조 사항을 공유하며, 지역 문화와 관광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국외 소재 문화유산 환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충남 역사문화권 연구와 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관리 강화에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예술인 지원 확대와 도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을 통한 문화 복지 실현에 역량을 쏟기로 했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과 영상·영화 산업 육성에 주력하며, 충남을 이스포츠 메카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고, 현재 건설 중인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을 연내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시대 흐름에 맞춘 유교 문화 대중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K-유교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과 ‘K-헤리티지밸리’ 조성 사업 추진을 통해 전통문화의 현대적 가치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조일교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와 공공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각 기관이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한 해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이번 회의는 충남의 문화·예술·관광 분야가 단순한 정책 추진을 넘어 도민 체감형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간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사진 - 2026년 문화‧예술‧관광 협의체 가동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