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최 교수는 그동안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 생활체육분과위원장과 이사를 역임하며 장애인 e스포츠의 제도적 기반 마련에 기여해왔다. 또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감독과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 코치를 맡는 등 다양한 종목 현장에서 지도력을 발휘해 온 국내 특수체육 분야 전문가다.학문적 성과도 두드러진다. 장애인 e스포츠 분야 1호 저서로 평가받는 『장애인 e스포츠의 이해』를 집필했으며, 장애인 체육 관련 KCI 등재 논문 30여 편을 발표하며 이론적 토대를 확장해 왔다. 현장 경험과 연구 성과를 겸비한 점이 이번 국가대표 감독 선임의 배경으로 꼽힌다.
최 교수는 "장애인 e스포츠 국가대표 감독직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해 우리나라 장애인 e스포츠가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장애인 e스포츠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신체 기능 유지와 강화, 심리적 자신감 회복에 기여하는 새로운 스포츠 매개체”라며 "더 많은 장애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장애인 e스포츠 발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최 교수는 나주시가 운영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을 3년간 맡아 운영해 왔으며, 동신대 RISE사업단 시군동반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장애인 재활돌봄 특수체육 JDL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장애인 스포츠 복지 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국가대표 감독 임명을 계기로 지역 기반의 장애인 스포츠 정책과 국가대표 시스템 간 연계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동신대 생활체육학과 최경환 교수 장애인 e스포츠 국가대표 임명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