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2025년 생활개선 활동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주요 성과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농촌 환경개선 활동과 봉사활동, 회원 역량 개발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이 소개되며 단체의 역할과 성과를 되짚었다. 이어 2026년도 운영 방향과 세부 활동 계획을 논의하며 조직의 내실화와 현장 중심 실천 활동 강화를 다짐했다.
총회에 이어 진행된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교육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일상생활과 농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실천 방안을 공유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한 여성농업인의 역할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학습단체로서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김점순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 지도자로서 농가 생활의 질을 높이고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하는 단체”라며 "2026년에도 농촌 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개선회를 적극 육성해 여성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농촌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는 14개 회, 3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다. 역량 개발 활동은 물론 농촌 환경개선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 연시총회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