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특히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 만들기를 주제로 체험 중심 활동을 구성해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청소년들은 반죽 배합부터 굽기,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음식 조리의 기본 원리를 익혔다. 팥, 슈크림 등 다양한 소를 준비해 개성 있는 붕어빵을 완성하는 과정에서는 협동심과 의사소통 능력도 함께 길렀다.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이어진 점도 눈길을 끌었다. 참여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붕어빵을 지역 내 기관과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체감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만든 붕어빵을 이웃에게 나눠주니 뿌듯했다”며 "요리도 배우고 좋은 일도 할 수 있어 기억에 남는 방학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활기차고 의미 있는 방학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연계를 함께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덕·관산·회진 청소년문화의집은 방학 기간 동안 체험, 문화, 안전,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 - 장흥군 대덕청년문화의집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