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소통·돌봄으로 증명한 3년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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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소통·돌봄으로 증명한 3년의 혁신”

- 영암군, 행안부 ‘2025 지방정부 혁신평가’ 우수기관… 생활밀착 정책으로 군민 체감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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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김은옥 기자] 전남 영암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혁신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군민 체감형 정책과 디지털 전환을 앞세운 행정 혁신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행안부 혁신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자율지표 등 3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세부적으로는 △기관장 혁신리더십 △혁신활동 참여 및 성과 확산 노력 △대표 혁신과제 추진 실적 등 10개 지표를 통해 지방정부의 정책 실행력과 지속 가능성을 진단한다.특히 올해 평가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방향에 발맞춰 소통·협력 행정과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 등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전문가 평가단의 정성평가와 함께 국민체감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과 현장 체감도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영암군은 지역 실정에 맞춘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영암형 지역화폐 ‘월출페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며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했다. 또한 다양한 주민 소통 창구를 운영해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의견 수렴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복지 분야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강화해 아동·청년·노인 등 계층별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했으며, 인공지능·디지털 중심의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산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든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 현장 중심의 정책 설계와 집행으로 혁신 성과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영암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계기로 혁신 정책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전환과 협력 행정을 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진 - 영암군 행안부 혁신평가 3년 연속 우수시관 선정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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