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3.1절 107주년 기념행사 개최…시민과 함께하는 ‘1919년 그날의 함성’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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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3.1절 107주년 기념행사 개최…시민과 함께하는 ‘1919년 그날의 함성’ 재현

- 독립유공자 추모부터 연극·거리행진까지, 어린이와 시민 참여로 자주독립 정신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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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장형덕 기자] 순천시는 오는 3월 1일(일) 오전 10시, 낙안3.1독립운동기념탑 광장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행사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추모무용,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연극공연과 거리행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민과 어린이들은 미니 태극기와 머리띠를 착용하고, 1919년 3월 1일의 함성을 재현하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자주독립의 의미를 체험하며 느낄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태극기를 소지한 시민들에게 낙안읍성과 뿌리깊은나무박물관 무료 관람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4시간의 봉사 시간이 인정돼, 사회적 참여와 역사 교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행사 포스터 QR코드 또는 네이버 폼 링크(https://naver.me/xG0SPS8W)를 통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순천시 사회복지과(061-749-6224)로 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3.1절 기념행사는 과거의 역사를 단순히 기념하는 것을 넘어, 시민 모두가 참여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순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포스터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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