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숲을 교실 삼아 자연 친화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은 ▲미평 산림욕장 유아숲체험원 ▲도원 사나래 유아숲체험원 ▲소라 가사리 생태유아숲체험원 등 3곳에서 진행된다. 각 체험원은 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사계절의 흐름을 온몸으로 느끼며 배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꼽힌다.
운영 내용은 숲 탐험과 생태 관찰, 자연물 놀이, 계절별 만들기 체험, 숲 해설, 신체활동 중심의 숲 놀이 등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야외활동을 넘어 계절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생태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전문 유아숲지도사가 현장에 배치돼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놀이 중심의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 문제 해결력 향상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참여 기관이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관리와 행정 지원 역시 체계적으로 운영된다.참여 기관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여수시 산림과(☎061-659-46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놀며 자연과 교감하는 경험은 평생의 자산이 된다”며 "앞으로도 산림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누구나 숲을 누릴 수 있는 산림휴양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 - 2026년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 운영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