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주민자치 역량 키워 ‘풀뿌리 민주주의’ 기반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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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주민자치 역량 키워 ‘풀뿌리 민주주의’ 기반 다진다

- 통합어울림센터·마산면서 위원·신규 신청자 대상 교육… 주민총회 운영·역할 정립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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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장형덕 기자] 전남 구례군이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역량 강화에 나섰다.구례군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구례읍 통합어울림센터 대강당과 마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및 신규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에 대한 제도적 이해를 높이고 위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위원과 신규 참여 신청자가 함께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주민자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향후 자치 활동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 과정에서는 주민자치회의 설립 취지와 기능, 주민총회 운영의 중요성, 자치계획 수립 절차 등 주민자치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주민 참여 확대 방안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주민 주도형 의사결정 구조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자치위원은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방향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주민 중심의 자치 활동을 추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구례군 관계자는 "주민자치회가 지역 공동체의 중심 조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위원들의 전문성과 책임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단계별·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해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자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례군은 주민자치회의 실질적 운영 기반을 다지기 위해 교육뿐 아니라 주민총회 지원, 자치계획 실행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구례군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개최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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