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더미 속 다시 일상으로”…무안 해제면, 화재 피해가구 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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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더미 속 다시 일상으로”…무안 해제면, 화재 피해가구 복구 ‘구슬땀’

- 복지기동대·의용소방대·나눔단체 한뜻…주택 정리부터 식사 지원까지 전방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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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성종화 기자] 무안군 해제면이 주택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복구 지원에 나섰다.
해제면은 지난 21일 발생한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돕기 위해 ‘복지기동대의 날’을 운영하고, 주택 정리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해제면 복지기동대를 비롯해 해제사랑나눔회, 의용소방대 등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화재로 소실된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폐기물을 반출하는 한편, 주택 주변 환경정비 작업을 병행하며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포크레인 장비를 동원해 대형 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하고, 현장 봉사자들을 위한 간식과 식사를 제공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대원들은 불에 탄 가구와 집기류를 하나하나 정리하며 훼손된 내부 공간을 정비하는 등 피해 가구가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김형두 해제면 복지기동대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는 적극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윤택 해제면장은 "민·관이 한마음으로 복구 활동에 동참해 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피해 가구가 안정적으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적 지원과 복지서비스 연계 방안을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한편 해제면은 위기가구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지원과 맞춤형 복지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내 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주택 화재 피해가구 복구 지원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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