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교육은 주민이 지역의 핵심 주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회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건강과 자치 역량을 연계한 특강을 통해 주민자치 실천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1부 강의는 광양시 홍보대사이자 국제환경운동가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강사가 맡았다. 조 강사는 ‘정신력 플러스 건강관리’를 주제로, 지난 1월 24일 ‘월드아트페스타 2026’에서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부문 세계 신기록(5시간 35분)을 달성한 경험을 소개했다. 이어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관리 등 일상 속 실천 가능한 건강 관리 방법과 사례를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2부 강의에서는 전 광주광역시 도시재생공동체센터 민문식 강사가 ‘주민자치회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민 강사는 주민자치의 역할과 기능, 운영 방안 등을 지역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현장 중심의 실천 전략과 협치 모델을 제시해 위원들의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건강과 주민자치라는 두 가지 주제를 통해 주민자치 실천력을 강화하고 지역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주민 참여 기반 확대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양시는 지난 1월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주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치 기반을 강화해 오고 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자치사업을 발굴·추진함으로써 시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진 - 2026년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교육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