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사랑상품권 ‘빠른 충전’ 도입…판매 첫날 접속 대란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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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사랑상품권 ‘빠른 충전’ 도입…판매 첫날 접속 대란 잡는다

- 3월 4일 60억 원 발행, 낮 12시까지 한시 운영…주거래 상품권 사전 설정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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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장형덕 기자] 여수시가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 판매 시 반복되던 접속 지연과 시스템 과부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빠른 충전 바로가기’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시는 3월 발행분부터 해당 기능을 적용해 판매 개시 직후 집중되는 접속 폭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대기 시간을 대폭 줄인다는 방침이다.



3월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총 60억 원으로, 3월 4일 오전 9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월별 1인당 할인 구매 한도는 지류형과 카드형을 합산해 30만 원까지이며, 상품권 보유 한도는 최대 100만 원이다.‘빠른 충전 바로가기’ 서비스는 판매 당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용자는 복잡한 메인 화면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충전 화면으로 접속할 수 있어, 대기 시간과 접속 지연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원활한 이용을 위해서는 판매 개시 1~2일 전까지 ‘chak’ 앱에서 여수사랑상품권을 ‘주거래 상품권’으로 사전 설정해야 한다. 이를 설정하지 않을 경우 빠른 충전 버튼을 눌러도 기존 메인 화면으로 이동돼 접속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여수시는 그동안 상품권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앱 지연과 대기 현상이 반복돼 왔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시스템 보완과 함께 이번 기능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상품권 구매 과정에서 반복됐던 시스템 부하와 시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빠른 충전’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상품권 이용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여수시, 청년정책 한눈에 보는 통합 플랫폼 구축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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