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시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8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 주거취약 28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예산은 복지기동대 복권기금과 공동모금회 지원금으로 마련된다.가구 특성 맞춤형 3대 서비스 운영사업은 가구 특성에 따라 ▲고난도 특수청소 ▲토탈케어 서비스 ▲우렁각시 사업 총 3개 유형으로 운영된다.고난도 특수청소는 대량 폐기물 적치, 저장강박 등 위생 상태가 심각한 가구를 대상으로 전문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토탈케어 서비스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통합형 서비스다. 일반 청소뿐 아니라 정리수납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이 참여해 가재도구를 체계적으로 분류·정리하고 공간을 재구성한다.우렁각시 사업은 일상적인 청결 유지가 어려운 저소득 가구의 위생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며, 기존 월 1회에서 올해는 월 2회로 확대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순천시 복지기동대와 순천지역자활센터, 청소·방역 전문 자활기업이 협력하는 민·관 협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읍·면·동에서 발굴한 대상 가구를 유형별로 연계, 현장 중심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시 관계자는 "홈 클린사업은 단순 청소 지원을 넘어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건강 보호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목표로 한다”며, "복지기동대와 자활기업이 함께하는 순천형 주거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순천지역자활센터‧더클린협동조합이 주거취약가구 환경 ‘홈 클린사업’ 업무 협약식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