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식사 전달 후에는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마음의 온정을 전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마을회관을 방문한 한 주민은 "혼자 끼니를 해결할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따뜻한 밥을 챙겨주니 음식뿐 아니라 마음까지 나눈 느낌이라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지숙 회장은 "희망밥상 나누기는 단순한 식사 제공이 아니라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했으면 좋겠다. 참여한 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밥상 나누기 행사는 옥과면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읍면을 순회하며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곡성군은 공동체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동시에, 지역 주민 간 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 주민과 함께하는‘희망밥상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