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꿈꾸는예술터, 동화가 무대로… 유아 맞춤 연극 ‘꿈꾸는 동화나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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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꿈꾸는예술터, 동화가 무대로… 유아 맞춤 연극 ‘꿈꾸는 동화나라’ 연다

- 4~6월 세 차례 공연… 5~7세 대상 회차별 50명 제한, 3월 5일부터 단체 선착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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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장형덕 기자] 고흥군이 지역 유아들을 위한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연극 ‘놀러와요 <꿈꾸는 동화나라>’를 선보인다.고흥군은 오는 3월 5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단체를 대상으로 공연 관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흥 꿈꾸는예술터 2층 몸작업장에서 4월부터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꿈꾸는 동화나라’는 아이들이 책 속에서만 만나던 동화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연극 프로그램이다. 단순 관람을 넘어 배우와의 소통, 현장감 있는 연출을 통해 유아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차별 공연 일정과 작품은 ▲1회차(4월 15일) ‘아기돼지 삼형제’ ▲2회차(5월 20일) ‘토끼와 자라’ ▲3회차(6월 17일) ‘마법의 설탕 두 조각’으로 구성됐다. 익숙한 전래·창작 동화를 소재로 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 대상은 관내 5~7세 유아이며, 쾌적하고 안전한 공연 환경 조성을 위해 회차별 관람 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단위의 단체 관람으로만 운영되며, 개인 신청이나 개별 관람은 불가하다.신청은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교육기관은 모집 기간 내 고흥 꿈꾸는예술터 홈페이지(ghart.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유아·아동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고흥군 문화도시센터 권지애 센터장은 "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 작은 축제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문화예술이 특별한 행사가 아닌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고흥군, 어린이 연극 ‘놀러와요 꿈꾸는 동화나라’ 단체 관람 모집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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