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프로그램은 「피터팬」, 「금도끼와 은도끼」, 「아기돼지 삼형제」 등 유아들에게 친숙한 고전·전래동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동화 장면을 재현하는 다양한 신체 활동이 더해져,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하고 상상력을 확장할 수 있다. 단순한 시청각 교육을 넘어 오감으로 체험하는 독서 활동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운영 대상은 목포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4~5세 유아이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서관 내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도서관 담당자(061-287-1922)와 사전 일정 협의를 거친 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을 학습의 도구가 아닌 즐겁고 흥미로운 놀이의 매개로 인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야기를 몸으로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어린이도서관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을 확대해 어린이 맞춤형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목포어린이도서관, 3월부터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 운영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