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기후위기 넘는 전문농업인 양성…‘미래농업대학’ 신입생 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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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기후위기 넘는 전문농업인 양성…‘미래농업대학’ 신입생 50명 모집

- 블루베리·사과 2개 과정 운영…13일까지 접수, 현장 중심 실무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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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성종화 기자] 전남 장성군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장성군은 ‘제19기 장성미래농업대학’ 신입생을 이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미래농업대학은 블루베리학과와 사과학과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과정별 25명씩 총 5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성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블루베리학과는 병해충 방지 기술부터 수확 후 관리 요령까지 재배 전 과정에 필요한 전문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생육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관리 기법과 품질 향상 전략을 중심으로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사과학과는 과원 조성 및 관리 방법, 품질 관리 노하우, 병해충 방제 기술은 물론 이상기후에 대비한 재배 대응 전략까지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고품질 사과 생산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장성미래농업대학은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지역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에 기여해 왔다. 매년 교육 수료생들이 지역 농업 현장에서 핵심 인력으로 자리 잡으며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제19기 장성미래농업대학이 기후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 현장에 새로운 돌파구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농촌지원과 농업인육성팀(061-390-8465)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장성미래농업대학 실습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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