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군은 올해 3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6월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산업단지, 소규모 공장지대, 철도변과 주요 도로변 등 기후위기에 취약한 지역에 숲을 조성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 효과를 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번 도시숲 사업은 차량 통행이 많은 교차로를 중심으로 미세먼지에 강한 수종을 선정해 숲을 조성하고,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흡착해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에 따라 충남혁신도시 도청입구와 천년고찰 수덕사 입구 진출입로 등 방문객이 많은 지역의 쾌적한 도로 경관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반복되는 폭염과 이상 기후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보여준다”며, "도시숲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탄소 흡수 기능을 강화해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 효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예산군이 기후위기 대응과 도시 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선도적 사례로 평가되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예정지(국도45호선 송산교차로)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