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이 기다린 여름 축제…보령머드축제 7월 24일 개막
검색 입력폼
충청

세계인이 기다린 여름 축제…보령머드축제 7월 24일 개막

- 머드나잇 퍼레이드·머드캐스크존 등 40여 개 프로그램…체험·공연·휴식 어우러진 ‘글로벌 여름 놀이터’

+
[보령=김라희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올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세계 관광객을 맞이한다.보령시는 올해로 29회를 맞는 보령머드축제를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을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체험·공연·휴식이 어우러진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총 5개 분야 40여 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차 없는 거리를 활용한 ‘머드나잇 퍼레이드’가 새롭게 선보이며, 관광객이 음악과 함께 셀프 머드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머드캐스크존’도 처음 조성된다.또한 축제 기간 동안 주중 일반존 야간개장 시범 운영,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패밀리존 업그레이드, 머드 체험과 공연을 결합한 빅 머드쇼 신설 등 방문객 참여형 콘텐츠가 대폭 강화된다.

행사장 중심 공간인 머드엑스포광장에는 일반존·패밀리존·워터파크존 등으로 구성된 머드체험존이 집중 배치된다. 이곳에는 특설무대가 마련돼 개막식과 폐막 공연, 드론 라이트쇼 등 다양한 야간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관광객 편의를 위한 공간도 확대된다. 축제장에는 대형 휴게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간편 먹거리와 지역 체험부스를 한데 모은 대형 텐트형 로컬푸드존을 운영해 지역 먹거리와 관광 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머드캐스크존은 바다와 음악, 머드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다. 방문객들은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머드를 활용한 셀프 마사지 체험을 즐기며 축제의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보령시 관계자는 "올해 보령머드축제는 ‘가자 보령으로, 놀자 머드로’라는 슬로건 아래 한층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국내외 관광객 모두가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지난 2월 27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제79차 이사회를 열고 올해 축제의 기본 추진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 구성을 확정했다.

사진 - 보령머드축제 포스터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