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이번 축제는 체험·공연·휴식이 어우러진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총 5개 분야 40여 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차 없는 거리를 활용한 ‘머드나잇 퍼레이드’가 새롭게 선보이며, 관광객이 음악과 함께 셀프 머드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머드캐스크존’도 처음 조성된다.또한 축제 기간 동안 주중 일반존 야간개장 시범 운영,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패밀리존 업그레이드, 머드 체험과 공연을 결합한 빅 머드쇼 신설 등 방문객 참여형 콘텐츠가 대폭 강화된다.
행사장 중심 공간인 머드엑스포광장에는 일반존·패밀리존·워터파크존 등으로 구성된 머드체험존이 집중 배치된다. 이곳에는 특설무대가 마련돼 개막식과 폐막 공연, 드론 라이트쇼 등 다양한 야간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관광객 편의를 위한 공간도 확대된다. 축제장에는 대형 휴게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간편 먹거리와 지역 체험부스를 한데 모은 대형 텐트형 로컬푸드존을 운영해 지역 먹거리와 관광 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머드캐스크존은 바다와 음악, 머드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다. 방문객들은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머드를 활용한 셀프 마사지 체험을 즐기며 축제의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보령시 관계자는 "올해 보령머드축제는 ‘가자 보령으로, 놀자 머드로’라는 슬로건 아래 한층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국내외 관광객 모두가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지난 2월 27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제79차 이사회를 열고 올해 축제의 기본 추진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 구성을 확정했다.
사진 - 보령머드축제 포스터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