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농업인 온라인 판로 넓힌다…‘쇼핑몰 구축·운영’ 정보화 교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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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업인 온라인 판로 넓힌다…‘쇼핑몰 구축·운영’ 정보화 교육 인기

- 디지털·마케팅·AI까지 10개 과정 운영…농산물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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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김라희 기자] 부여군이 농업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정보화 교육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부터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2기 ‘쇼핑몰 구축 및 운영’ 과정을 본격 시작하며 2026년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은 2월부터 8월까지 총 10개 과정으로 편성돼 단계별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디지털 기초 역량 강화 ▲온라인 판매 ▲광고·마케팅 ▲라이브커머스 ▲AI 활용 등 최근 농산물 유통 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번에 개강한 2기 ‘쇼핑몰 구축 및 운영’ 과정은 온라인 판매를 준비하는 농업인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접수 시작과 동시에 정원이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진행된 1기 교육 역시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농업 현장에서 정보화 교육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교육 접수는 각 강의가 진행되는 달의 한 달 전부터 시작되며,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부여군청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대환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온라인 판매와 디지털 마케팅 역량은 이제 농업 경영의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스스로 온라인 판매 기반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변화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쓸 방침이다.

사진 - 1기 쇼핑몰 구축 및 운영 과정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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