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이번 교육은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민원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정노동으로 인한 직원들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응대 기술을 넘어 민원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은 실제 민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민원 유형별 응대 전략 및 공감 대화법 ▲악성 민원 대응 4단계 원칙(인정·규정·선택·종료) 이해 ▲친절 응대의 기본 자세 등이다.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악성 민원 상황에 대비해 직원들이 감정적으로 소모되지 않으면서도 원칙에 따라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 절차와 대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함평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응대 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직원들의 악성 민원 대응 역량과 감정 관리 능력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함평군 관계자는 "민원은 행정과 군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정당한 민원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고, 위법하거나 부당한 민원에 대해서는 직원과 현장을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교육을 계기로 군민이 체감하는 친절도를 높이고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2026년 함평군 공무원 민원 친절교육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