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농업기계 임대사업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농가의 영농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아산시는 현재 103종 622대의 농업기계를 보유·운영하고 있다.특히 농번기에는 농업기계 임대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만큼 주말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농업인이 필요한 시기에 장비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말 비상근무는 직원 2인 1조 체제로 운영되며 농업기계 출고와 반납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한다. 아울러 농업기계 사용 시 필요한 안전수칙 안내와 장비 점검을 병행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쓸 방침이다.실제로 지난해 농번기 동안 진행된 주말 비상근무는 총 25회 운영됐으며, 922농가가 1,222대의 농업기계를 임대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말 운영이 농업인의 영농 일정 조정과 작업 효율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장비를 확대해 농가의 경영 안정과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이미용 아산시 농촌자원과장은 "농번기에는 하루 차이로도 영농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며 "주말 비상근무를 통해 농업인이 필요한 시기에 농업기계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선·확대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농업기계 임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041-537-3896~7)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임대농업기계 입·출고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