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이번 방역은 경로당, 마을회관, 300세대 이하 아파트 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나주시 보건소는 방역소독반을 편성해 월동 모기유충 서식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정화조와 집수정 등 취약지에 유충 구제 약품을 투입해 모기 발생을 사전에 차단한다.
해빙기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월동 모기의 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로, 유충 단계에서 조기 방제를 하는 것이 성충 발생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핵심 대책으로 꼽힌다. 나주시는 이번 방역을 통해 여름철 모기 개체 수를 줄이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는 방역 작업 전 안전교육과 방역약품 사용 교육을 실시하고, 보호장비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소독반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강용곤 나주시 보건소장은 "해빙기 유충 방제는 여름철 모기 발생을 줄이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며,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역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해빙기 모기유충 방역소독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