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이날 회의에는 농업기계 분야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농업인 등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임대사업 운영계획의 적정성과 농업기계의 효율적인 관리·운영 방안, 향후 임대사업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시는 농업인 1,0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업기계 임대 수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농업 현장에서 필요성이 높은 기종을 중심으로 장비 확충 계획을 검토했다. 수요가 집중되는 농기계의 우선 확보와 노후 장비 교체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신규 농업기계 도입을 결정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아산시는 임대용 농업기계 무인보트 등 15종 38대, 농협 위탁운영용 자주식 들깨 탈곡기 등 16종 23대, 노후 농기계 대체 7종 20대 등 총 38종 81대의 농업기계를 새롭게 구입하기로 의결했다. 사업비는 총 7억2,400만원이 투입된다.농업기계 임대사업은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영농 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농번기 적기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등 농업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현재 아산시는 농업기술센터 1개소와 지역 농협 9개소 등 총 10개소에서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가 보유한 농업기계는 관리기 등 103종 622대이며, 농협 위탁운영 농업기계 126종 476대를 포함해 총 229종 1,098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농업기계 임대 수요 증가에 대응해 장비 확충과 운영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운영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신규 농업기계를 신속히 구입해 영농철 농기계 임대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하겠다”고 말했다.농업기계 임대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사진 -2026년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위원회 심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