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영농철 앞두고 ‘품목별 특성화 전문교육’ 운영…농업인 35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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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영농철 앞두고 ‘품목별 특성화 전문교육’ 운영…농업인 350명 대상

- 옥수수·고추·벼 직파재배 등 핵심 기술 교육…농촌 인력 부족 대응·안전 생산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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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도영 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품목별 특성화 전문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과 예비 농업인 등 3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영농 시기에 맞춰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재배기술과 농업 안전관리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고려해 노동력을 줄이면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실용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농업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품목과 재배 기술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주요 일정은 ▲16일 고품질 옥수수 안정생산 재배 기술 ▲18일 고온기 고추 다수확 관리 전략 ▲23일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한 벼 직파 재배 기술 ▲26일 생산단계 안전성 검사 지원사업 안내 및 농약 안전사용(PLS) 교육 등이다.

특히 벼 직파 재배 기술 교육은 모내기 과정 없이 논에 직접 씨를 뿌려 재배하는 방식으로,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생산비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기술로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농약 안전사용 기준인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해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데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로 전화(041-521-2912, 2914)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 시기에 맞춘 전문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농업 생산과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한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특성화 전문교육 운영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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