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장세일 군수는 각 읍·면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생활 속 고충을 청취했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은 배석한 관계 공무원에게 즉시 조치를 지시하는 등 신속한 현장 대응을 강조했다.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건의자에게 조치 계획과 처리 결과를 안내할 방침이다.그동안 영광군은 매년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군수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는 형태로 바꾸며 현장 중심 행정의 폭을 넓혔다.
군은 이러한 방식이 주민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보다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변화라고 설명했다.현재까지 영광읍, 백수읍, 대마면, 군서면, 군남면, 법성면 등 6개 읍·면의 187개 경로당을 방문했으며, 오는 3월 중 나머지 4개 읍·면 경로당도 추가 방문할 계획이다.경로당을 찾은 군수와 주민들의 대화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주민들은 생활 불편사항부터 지역 현안까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군수는 이를 하나하나 경청하며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주민들은 "군수가 직접 경로당을 찾아와 인사를 나누고 우리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줘 감사하다”며 "지역 행정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장세일 군수는 "이번 경로당 좌담회는 형식적인 간담회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군정에 반영하는 현장 행정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행정을 더욱 강화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영광군, 군수가 찾아가는 우리마을 좌담회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