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임산물 경쟁력 강화에 5억7천만원 지원…대추·두릅 등 산림소득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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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임산물 경쟁력 강화에 5억7천만원 지원…대추·두릅 등 산림소득사업 확대

- 생산단지 규모화·임업기계 지원·상품화까지…임업인 소득 안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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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성종화 기자] 전남 영광군이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임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산림소득사업 지원을 확대한다.영광군은 2026년 산림소득사업에 총 5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임산물 생산 기반 조성과 상품화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대추, 두릅, 대봉, 조경수 등 임산물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을 재배하고 농(임)업경영체에 등록한 임업인을 비롯해 임업후계자와 독림가 등 전문임업인, 생산자단체 등이다.

군은 임산물 생산의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고품질 임산물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임산물 상품화 지원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등 4개 분야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먼저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사업을 통해 밤, 대추, 두릅, 표고 등 주요 임산물 재배 단지를 집단화·규모화해 생산 효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비닐하우스와 관정 설치 등 생산시설 조성도 지원한다.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사업에서는 임업인의 작업 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잔디깎기, 비료살포기, 농약 살포기 등 임업기계와 장비를 지원한다.

또 임산물 상품화 지원 사업을 통해 사과대추, 두릅, 대봉 등 주요 임산물의 선별·포장용 포장재를 지원해 유통 기반을 개선하고 상품성을 높여 판로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사업을 통해 유기질 비료와 가축분 퇴비 등 재배 자재를 지원해 친환경 재배 기반을 확대하고, 안전하고 품질 높은 임산물 생산을 유도할 계획이다.한편 산림 분야 보조사업은 농업 분야와 달리 전년도에 사업 신청을 받아 다음 해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임업인은 매년 6~7월 읍·면사무소를 통해 다음 연도 산림소득사업을 신청해야 한다.영광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산림소득사업 지원을 통해 임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임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영광군, 사과대추 수확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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