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 경선 선대위 출범…“실적으로 증명한 도정, 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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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경선 선대위 출범…“실적으로 증명한 도정, 다시 도전”

- 천안서 중앙선대위 발대식…당원·지지자 1천여 명 결집
- 15개 시군 지역선대위 순차 구성…“원팀 조직으로 경선 승리”
- 대전·충남 행정통합 의지 재확인…다음 주 릴레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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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김도영 기자]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경선 승리를 위한 조직 체계를 공식 가동했다.양승조 예비후보는 8일 충남 천안에서 경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중앙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경선 체제에 돌입했다.이날 행사에는 충남 15개 시군에서 모인 당원과 지지자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선거 열기를 더했으며, 중앙선대위 간부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15개 시군 지역선대위 순차 구성…"충남 전역 조직 가동”
양승조 중앙선대위는 출범과 동시에 충남 15개 시군에 지역선대위를 순차적으로 구성할 계획이다.각 지역선대위는 시군별 발대식을 통해 현장 조직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된다.선대위 관계자는"오늘을 기점으로 충남 전역에 지역선대위가 빠짐없이 꾸려질 것”이라며"중앙과 지역이 하나의 체계로 움직이는 ‘원팀 선대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도정 성과 강조
양 예비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재도전에 나선 이유와 도정 성과를 강조했다.그는"도민께 드린 약속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시 현장에 섰다”며 출마 각오를 밝혔다.이어 민선7기 충남도정의 주요 성과로▲충남형 공공임대주택 ‘꿈비채’ 공급▲고교 무상교육 확대▲농어민수당 도입▲우한 교민 한국 귀국 작전 2020 당시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 등을 언급했다.양 후보는"공약이 아니라 실적으로, 약속이 아니라 결과로 도정을 증명해 왔다”며"경선과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예비선거홍보물을 통해10대 약속, 15대 핵심 공약, 15개 시군 맞춤 공약을 도민에게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충청권 미래 위한 논의”
양 예비후보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그는"충청권의 미래를 위해 행정통합 논의는 계속 이어져야 한다”며"여건이 마련된다면 충청권 발전을 위한 새로운 행정 체계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또 "통합 논의의 결과와 관계없이 충남 도정은 흔들림 없이 추진될 것”이라며대전과의 협력을 통한 충청권 공동 발전을 강조했다.

◇다음 주부터 릴레이 지지선언
양승조 선대위는 다음 주부터 충남 각계각층 인사들의 릴레이 지지선언도 추진한다.‘왜 양승조인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릴레이 지지선언은 경선 기간 동안 이어지며 지지 결집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양 예비후보는 연설 말미에서"충남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겠다”며"경선 승리, 본선 승리, 그리고 충남의 승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지자들은"새로운 충남! 준비된 양승조!”를 외치며 경선 승리에 대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사진 - 양승조 후보 경선 중앙선대위 발대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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