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김 지사는 이날 보고회에서 "민선8기 들어 매년 국비를 1조 원 이상 늘리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지만 안주하지 않고 내년 목표액을 상향했다”며 "정부예산은 도민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민선9기 정책 구체화에 필요한 예산 확보 성패는 부처 예산안 반영 여부에 달려 있다”며 "반영이 늦어지면 국회 심의 단계에서 증액 여지가 매우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도는 국비 확보를 위해 △부처 예산안 반영 총력 △핵심 사업 전략적 대응 △국비 지원율 상향 및 국가 사업화 △국가 계획·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반영 △R&D 혁신 체계 활용 △국회 공조 강화 등 6대 전략을 제시했다.부문별 주요 사업과 목표액은 다음과 같다.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AI 모빌리티 종합 실증 콤플렉스 조성 767억 원△첨단 디스플레이 국가 연구 플랫폼 구축 148억 원△첨단 항공 모빌리티(AAM) 디지털 트윈·온디바이스 AI 연구 실증 기반 30억 원△이차전지 국가 첨단 전략 산업 특화단지 10억 원△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4억 1000만 원△충남권 AI 전환(AX) 사업 100억 원
■지역 주도 발전
△충남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신설 5억 △부여 공공한옥(백제관) 건립 63억 7000만 원△충남 복합 해양 레저 관광 도시 조성 10억 원△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84억 원△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수출 지원센터 45억 원△지역혁신 대학지원(RISE) 1339억 원△글로컬 대학 822억 원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3억 원△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 23억 원△지역 주도 의료 공백 해소 선도 100억 원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삶
△백제문화 명품 야간 상설 공연 30억 원△2028 충청남도 국제밤산업박람회 추진 48억 원△아산 배방 도시 생태축 복원 3억 원△장항 국가습지 복원 145억 8000만 원
충남도는 3월 실국별 부처 정책 간담회를 시작으로, 4~5월 지휘부 부처 방문, 6~8월 부처 반영 상황 보고회와 기획재정부 편성 예산 심의 대응, 정당별 예산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목표 달성에 나설 계획이다.김 지사는 "지휘부부터 목표 달성을 위해 발로 뛰겠다”며 "부처 예산안 제출 시점인 5월까지 실국장을 중심으로 각 부처를 방문해 사업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해 달라”고 주문했다.충남도가 제시한 ‘13조 시대’ 청사진은 첨단 산업과 지역 발전, 복지, 문화·환경 등 다방면을 아우르며,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경쟁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사진 -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3:44


